지금껏 올리신 글 중 가장 퀄리티 돋네효 +ㅁ+

물 때문에? 아니면 물 때문에?

둘 다 돋네혀 +_+

물이 정말 맑네요.. +ㅁ+
들어가 보고 싶어져요.

소금기가 엄청나서 막상 들어가면 겁납니다.

저 물이 입 안에, 혹은 눈 안에, 혹은 상처 안에 들어갈 때는 손발이 퇴갤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ㄷㄷㄷ

맑디맑은 악기 소리가 인증샷을 달콤하게 왜곡시켜주는 역할을 하는군영!ㅎ
아... 수영하고 싶당

어허.. 다 배경과 어울리는 음악으로 골랐구먼요

우어..좋네요..

한 번 꼭 가보고 싶다.

지르시지요~ 아예 이번 연휴 때...

뜨거운 햇살 짜디 짠 소금...
혹 자반구이 되는건 아닌지...--

자반구이 거 딱입니다 ㅎㅎㅎ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6일 내내 꾸준히 30도 넘는 온도의 땡볕 아래 지냈는데 단 한 번도 땀을 흘린 기억이 없네요. 건조하긴 정말 건조한 동네였나 봅니다.

우왕 소금물에서 놀다가 민물에서 샤워하고 가라는 배려군요. 멋져요 사진

민물은 상당히 깊어서 저기까지 뛰어들며 논 사람은 전체 인원 중 몇 명 안 됐어요.

실제로는 소금물 들어갔다 나온 직후에 (호수 사진 앞부분에 보면 무슨 가스통 같은 거 있죠?) 강력한 분무기로 소금기를 대충 닦아내야 했답니다~

적절한 풍경과 츠자들...ㅡ,.ㅡb

더불어 중독 되가는 인증샷 ..잘 봤습니다.

아니 뵨퉤이십니까, 왜 제 인증샷에-_-;;;

취향을 존중합니다~~

자주 보니 그렇다는 얘기죠.;;;

저 순수유저인거 잘 아시면들 ....아놔~~~

우왕 넘흐 멋지십니다^^

이 경우 멋지다기보다는 쫌 뻔뻔스러웠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