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추천 선리플 후 감상 @.@

ㅋㅋ

와 부럽네열.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나인디@_@

두번째 여행 이후,,, 다신 안 오겠다고 이제 됐다고 그랬는데
스물스물 또 가고 싶어져요...
고생한 기억도 다 추억...

부럽... 근데 인도는 그렇게 가고 싶지는 않네염

가보면... 음... 반반이네요.
꼭 다시 오겠다는 사람, 다신 안오겠다는 사람...

인도에서 석달씩이나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상상이 안되요 ^^

정말 잊지 못할... 아주 색다른 경험일 것 같아요. ^^

ㅎㅎ 돈만 있으면 더 살았을 거에요 ㅋㅋ
전 정말 외국에서 한 1년쯤 살아보고 싶어요.
중동 빼구연ㅋ 아프리카 남미 다 환영

전구를 짊어진 아이들이 진짜 좀 버거워 보이네여;;;;

근데 신랑님이 참 과묵한 스탈인가봐여 표정이 아주 한 카리스마 하시능데^^

솔직히... 멋있던데요...-0-
배운 집 자식 같드라구요...
게스트 하우스 아들 친구라는데...

대학때 인도로 여행 갔다온 친구 왈

밥먹을 때마다 파리가 너무 많아서 같이 먹었다고 한 말을 들은 이후

처음으로 인도에 가고 싶어지게 하는 글이네요

우하하-0- 생각보다 파리는 그렇게 없는데요
모기가 엄청 많구요...
음식 먹을 때는... 그냥... 먹으면 돼요 :D

인증없는 여행기는 무효! 응?

앞으로 종종 있어여...
모자이크 인증으루다가....쿨럭;;

뙤약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곳의 이야기를 들으면 왠지 그곳에 가보고 싶어져요~ 올 여름에 마라톤이나 한번 뛰어야 겠네요. 2년전 여름에 뛰었을때 죽을거 같았던 것은 이 글 읽고 까먹었음!

그렇게... 잠도 못 잘 정도로 더웠는데... 이 곳을 여행하면서 하루 평균 3시간 정도 잤어요... 더워서요.
그래도 힘들었다는 기억은 없네요... :)
전 앙겔님을 잘 모르지만, 왠지 인도 가시면 씩씩하게 호기심 왕성하게 여행 잘 하실 것 같아요!!
저처럼 수박 겉핥는 여행자가 있는가 하면 현지인들이랑 완전 친해져서 인도인처럼 여행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들처럼!

근데, 저는... 음... 낯선사람들하고 잘 이야기하는 성격은 아니에요... 친화력이나 붙임성은 거의 없는지라...-- 다만, 지도나 그런게 충분하다면 혼자서 잘 돌아다니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