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사진들 시원시원하고 좋네요.. 소주님도 간지 자르르~

사진속의 남자녀석은 동생 봉봉이에요.
찍은이가 저죠..^^

횽아 사진도 보고 싶네요.ㅎㅎ

저게 내가 찍은 사진인데..
내가 나온 사진?

네 일본에서 형이 나온 사진.ㅎㅎ

전전 포스팅에 키치죠지 상가 거리에서 잠깐 찍은 것 올렸는데..
시꺼멓게 탄 얼굴로..

기억 나네요.ㅎㅎ

시꺼먼 얼굴을 원한다면 담번 포스팅에 한번 고려를..

나까다네 집에도 가셨었네요 ㅎㅎ

중전이 나까다라고 발음되는겨?

네 맞아요 ㅋㅋ 中田 = 나카다
왜 예전에 볼튼이랑 피오렌티나에서 뛰었던
나카다 히데토시 선수도 저 성씨었어요 ^-^

아! 그렇군요.
이렇게 또 공부가 되는구나.^^

8월의 녹음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사진들을 보고
메리 크리스마스! 라고 외치는 기분이 꽤나 묘해요 ㅋㅋㅋ

어쨌든 소주님 HAPPY CHRISTMAS!♥ ^ㅁ^

나는야 묘한 남자!
젤라양도 해피 크리스마스~!! ^_^

아침마다 집앞과 자기 상점 앞을 부지런히 청소하더군요
그게 모이니 전체 거리가 깨끗해지는듯
일본인들은 한국인보다는 훨씬 많은 규범을 준수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게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습니다만 그 단점을 한국인이 자기 잣대로 평가할만한 건 아닌듯하더군요

일본은 개인이 많은 규범을 내면화했다는 면에서 어른스럽되 규범에 억눌려 히스테릭하고 삭막하고
한국은 개인에게 가해지는 규범이 덜해서 좀 자유롭지만 철없는 애들스러워서 예의없고 시끄럽다고 할까요

결국 양쪽 모두 살기 쉽지 않고
살아가기 힘든 것의 방식 차이이긴 한데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