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겠군.

이건 자랑이다만 춘천에 보드게임 동호회 만들어졌당.

주최자는 바로 나..

간간히 몇번 모이다가 어제 토요일에 무려 9명이나 모이는 쾌거가...

그 중 한분이 위의 AOS 있다 시니까 다음에 한번 돌려봐야겠네.

근데, 철도 게임들은 너무 진지하기만 해서 쫌 피곤한 느낌이...

에이 형님 그래도 AOS는 할만해요 너무 드라이하게만 분위기 형성 안되면 리플레이 파워그리드 뺨칩니다 ^^; 그래도 서울 모임때도 가끔 오셔야죠? ㅋ

난 여기 춘천모임 관리해야징... 니가 한번 와.

파워그리드는 사람 모이면 꼭 한번은 돌리는 느낌이라 확장들을 좀 구입할 까 싶고.

토요일에 쿠바 돌려봤는데 다시 해보고 싶더구만. 명작은 명작인가벼

쿠바 명작이죠 ㅋ 쿠바까지 가지고 있는걸 보면 춘천모임도 막강한데요? ㅋ

저거 디게 어렵겠네요. 재미는 있겠는데..

아이큐 낮으면 하기 힘들 듯. ㄷㄷ

처음에는 다들 힘들고 하다보면 센스가 생겨요 ^^;

소개만 하지말고 담에 뭐할지 미리미리 좀 정해봐 쩜 +_+

워게임 10시간 ㄱㄱ? ㅋㅋㅋ

나름 상콤해보이는 겜이네여 +_+

유명한 게임이에요 국내에서도 인기 상위권인 게임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