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엘비 최초의 동양인 감독.
- 작성일
- 12-08-26 17:32
누구나 궁금해하죠.
아무래도 미국야구가 자율적이고 감독 즉, 매니저의 비중이 작긴 합니다. 일본, 한국야구에서 감독은 마치 매니저라기보단 정말 director에 가깝죠;;
그런 가운데에 감독비중이 높은 팀도 가끔은 있는데, 토니라룻사가 이끌던 세인트루이스나 소시아 감독의 에인절스가 있겠네요. 둘다 강팀이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하긴 감독이 나대다가 팀이 잘 안되면 단칼에 짤리기 때문에 ㅋㅋㅋ 그런 감독을 보기 더 어려운지도 모르죠
그런 가운데 보비 발렌타인은 일본에서 일본에 가까운 스타일로 우승을 한 감독이잖아요.
이번 다저스와의 대형 트레이드에 관해 엠바다에 이런 글이 있더군요.
댓글에도 있지만 아무리 감독이 세봐야 단장보단 아래인데, 어떻게 되려는지 참 궁금합니다.
발렌타인 감독은 이번 시즌 선수들과 무수한 잡음을 만들고 있고, 현재 성적도 변변찮은데, 팬들이나 프런트의 지지는 어떨런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