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캠프 눈에 띄는 선수들.
- 작성일
- 11-03-29 14:09
*투수
벌렌더(디트) 3승 무패 23삼진 방어율 0.96
예전의 그 센세이션할 파이이볼러로 돌아가나요.
랜디 웰스(컵스) 1승 1패 23삼진 방어율 2.10
소포모어를 힘들게 보내고 이젠 다시 2009로.
파바노(미네) 2승 1패 2.16
뉴욕을 벗어나고 2년째 이젠 정말 편해졌나요.
카일 로쉬(세인트) 2승 무패 1.88
나의 포텐셜은 아직 안 터졌다? 나이가..
카일 맥클레란(세인트) 4승 무패 방어율 0.78 피안타율 .158
선발이 편했구나. ㄷㄷ
에릭 버다드(시애틀) 3승 무패 방어율 1.13
부상만 안 당한다면 정말 좋은 숨겨진 선발.
크리스 영(메츠) 방어율1.33
안녕 난 크리스 영이야 애리조나산 말고 은퇴한 거 아니란다.
노바 2승 무패(양키즈) 1.80
휴즈, 케네디, 챔벌레인? 사실 내가 가장 제대로 된 뉴욕산 미래 에이스라고.
*타자
알몬테(밀워키) 49장타 타율427 장타율653
아무리 날뛰어봤자 난 후보.
카브레라(디트) 타율483 장타율767
약빨보다 대단한 것 음주빨.
모레랜드(텍사스) 타율403 장타율716
내카 크데보다 타율, 장타율 다 높다고-하지만 넌 이름이 위압감이 없어. 외야로 꺼지삼.
빌리 버틀러(캔사스) 타율342 3홈런 17타점
안 터지는 고든 신경 쓰지 말고 나나 잘 챙겨야 하는 거 아냐.
폭스(볼티) 10홈런 장타율8할
컵스에서부터 난 실력에 비해 홀대받았지. 기회만 주라고.
모스(워싱턴) 9홈런 타율365
시애틀 때부터 스프링캠프 때 날아가는 건 자신 있지.
카이후에(캔사스) 7홈런 20타점 장타율875
이 정도 실력을 계속 유지해야 이름을 제대로 부르는 사람이 생길 걸.
고든(캔사스) 6홈런 23타점 장타율750
이번엔 진짜? 이번엔 진짜? 이번엔 진짜? 터질 듯이 터질 듯이 터지지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