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 데이비스는 피안타율이 아니라 피 BABIP가 .263 이네요. 보통 빅리그 평균이 .290 이고 스터프가 떨어지는 선수들은 평균보다 살짝 높은 경향이 있는데 .263 이라는게 여태까지 운이 좋았다고 보는 거 같습니다. 리스트 죽 훌터 보았는데 다른 팀에게 관심을 가질 만한 선수는 별로 없네요. 대부분 애리조나가 샐러리 세이브를 위해 내보내고 싶어하는 선수들인듯 싶어요.

네 ^^ 정확한 지적 감사합니다~~ 급수정했습니다~~
미처 그 부분까지 파악을 못했네요 ㅎㅎ 263이란 수치는 분명 운이 좋은 투수의 범주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이 되네요..
애리조나 역시 답답한게 시장에 내놓을 선수는 그닥 인기가 없을듯 하고 리빌딩을 위해 축으로 잡아야 할 선수들은 인기를 끌 것 같군요..
돈이 웬수입니다 ^^

투수는 슈와처랑 댄 하렌

타자는 업튼이랑 드류

말고는 다 팔수있을듯 ;;

웹을 얼캐 할련지 갠적으로 궁금합니다.. 이미 연장계약도 삑사리 났고.. 지금 같으면 하렌을 축으로 잡는다고 해도 무리도 없고..
업튼, 하렌, 영, 드류 정도만 남기고 싹 정리할 거 같습니다..

위에 저분들은 이미 예상을 했죠
위에 언급한 사람들을 빼면
스나이더-잭슨-오헤다(로버츠)-드류-레이놀즈-업튼-영-파라 정도인데.. 이정도는 괜찮아 보이는데;;
역시 문제는 투수들;;
하렌 트레이드때 6대1이 너무나 컸음 그이후로 팜이 너덜너덜

작년 초반에 레이놀즈나 코너잭슥 같은 선수들의 타격보면 빅리그 적응이 끝났구나 했는데 이후로 삼진머신이 되면서 팀도 힘들어 지네요..
애리조나도 속사정은 잘 모르지만 눈에 보이는 답답함은 쇼핑리스트엔 손님끌고 오기 힘들고..
보관리스트에 있는 선수들이 훨씬 인기를 끌거 같아요.. 그나마 저 명단에서는 펠리페 로페즈만이 인기를 좀 끌거 같구..

드류나 업튼이나 영 같은 선수들은 리빌딩 축으로 잡고 데려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갸들 없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