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ㄷ 설마 설마했는데. 대단하네요

니먼이 막판에 많이 불안불안했었죠....

그래도 니먼이 나오고 흔들리면 내보내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조 the 쇼부 매든 옹답네요 ㅋㅋ

허거걱;;;;;
역시 매든 옹이 흥행 카드를 알어....

니먼이 흔들리고 웨데가 불안한 이상 승부수랄까요.... ㅋㅋㅋ

강하게 키우네요 ㅋㅋㅋ

예전 플옵 때는 프라이스가 클로저로 나왔었는데, 이번엔 맷 무어가 1선발....

루키를 강하게 조련하시는 매든 감독이네요 ㅋㅋㅋㅋ

아아아악! 매든 이러지 마! 나 흥분 되잖아!

다른 놈 하나도 안 무서운데 솔직히... 올해가 FA해인 줄로 착각하고 있는 벨태현이가 무섭다 ㄷㄷㄷ

여기서 무어가 활약해 버리면 내년 시즌 초 무어를 마이너로 내려 수퍼2 피할 명분은 사라지는 거네요... (이거는 아쉬움) 포시 활약 좋걸랑 닥치고 겨울에 노예계약이나 들어가길...

롱고리아가 좋은 모범이 되어줄 수 있겠죠...

그리고 162번째 경기를 올해의 마지막 경기로 만들어버릴뻔했던 프라이스는 참회의 노예계약을 했음 좋겠네요 ㅋㅋ

값군은 정말 혼 좀 나야 합니다. 걍 7년(4+3) 70M 정도로 자원봉사하길

쉴즈 계약을 따라가면 될 것 같아요 ㅋㅋ

무어는 롱고를 따라, 값은 쉴즈를 따라 계약하면 되겠네요 ㅋㅋㅋ

헐퀴 놀랍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네요 ㅋㅋ

9월에 올라온 루키가 플옵 1차전 선발 맡은적이 있나요? 슈퍼 루키 무어라서 기대는 되는데... 엄청난 승부수네요.

풀타임 루키가 1선발 맡은 케이스는 적지 않겠지만...

9.1이닝 루키는 사상 최초라는군요. 게다가 앤킬, 커쇼에서 보듯 별로 결과가 안 좋은 카드일텐데...

조믿음 감독을 믿습니다.

악.. 혹시나 괜히.. 해서 Anki...까지 쓰다가 지웠는데... 머 Ankiel이야 거의 역대급 케이스이니.
Moore 잘해줬음 좋겠습니다. 좌완 파이어볼러, 거기에 파릇파릇한 꼬맹이라면 야구팬의 로망 그 자체라고 해도 무방 ㅎㅎ

니먼이 막판에 흔들렸고 원정의 데이비스는 워낙 거지같다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했어요~ ㅠㅠㅠ

홈 원정 스플릿 차이의 고민은 남일이 아니네요 저희팀 대부분이 그렇지만 3선발 예정인 Greinke는 특히 그 정도가 심해서 불안불안합니다 ㅠㅜ

삼진 10개
홈런 2~3개 예상합니다.

직구만 고집하다가는 그거보다 더 맞을지도요;ㅠ

그런 타입은 아닌걸로 알고있음..ㅎㅎ

브레이킹볼도 아주 좋잖아요

그런데 젊은 아해들 특징답게 직구 승부를 즐기는 것 같아요;ㅋㅋ

브레이킹볼은 커브가 65, 체인지업이 60(20-80 레이팅) 정도 평가를 받고 있지만
제구도 잘 안 되고, 아직 한참 멀은 것 같아요~ 그 제구좋던 헬릭슨도 올라와서 초기에 볼질했던 것 생각하면 무어는 아직 한참 멀었어요 ㅠ

그냥 제당군 경기 잡기 쉽지 않으니 로또로 내보내는 것 같아요; 긁힘 해볼만하고 안 됨 말고 이런 식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