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이승종 : 온리 팀 사사구 첫방송이 시작. 오늘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있어 중요한 고비를 맞고 있는 LG, KIA 분석
공교롭게도 지난시즌 호통 공동 진행자였던 장강훈 기자와 함께 함.

장강훈 : 미모의 여자 아나운서가 진행한다고 해서 섭외 받아들였더니 옆에 자다 일어난 돼지가 있음.

이승종 : 저는 자다 깬 돼지와 함께 있음. 온리 팀 사사구는 저와 미모 여자 아나운서가 돌아가면서 진행.
이 방송은 사사구와 달리 오디오 방송이라 미모의 아나운서가 맞는지 팬들이 확인이 불가능함.

(1) KIA 분석

장강훈 : 이번주를 보면 KIA, LG의 상대가 중요한게 아니라 롯데가 누구를 만나느냐가 더 중요. 이번주 롯데가
1승 5패한다면 4위가 바뀔 수도

이승종 : KIA에서는 양현종이 믿고 쓸 수 있는 투수임. 장강훈 : 지난시즌 옆구리 부상을 당한 후 구위회복 못하고
시즌 끝나버림. 스캠때부터 부상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한 후 류현진 선수의 투구를 많이 분석했다고 함.
올시즌 양현종 선수는 체인지업과 커브가 굉장히 좋아졌고 슬라이더를 가지고 완급조절을 할 수 있게 되었음.
선수 본인 말로는 2010년 광저우 AG에서 김시진 감독에게 배운 커터 형태로 그립만 만들고 던질때는 슬라이더로 던진다고
말함. (커터를 변형한 형태의 슬라이더와 원래 가지고 있던 슬라이더로 나누어서 던진다고 함).
비밀인데 양현종 선수가 MLB 진출을 간답니다. 가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이승종 : 이게 기자들의 문제임. 진출을 원하는 건지 확실히 간다는 건지 정확히 말을 해줘야
장강훈 : 올시즌 후 포스팅 자격이 되는데 구단에서 보내줘야 갈 수 있음. 선감독은 양현종 선수가 내년에 없을 수도
있지 않느냐면서 다른 투수들을 키워내려고 노력중이라고 함. 이승종 : 팬들은 내년에 선감독이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장강훈 : MLV 스카우터들이 평가했을때 김광현보다 양현종이 더 위라고 함. 슬라이더도 좋지만 커브, 체인지업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고 기복이 김광현 선수보다 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함. 김광현 선수는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하면 애매해진다고 함.
양현종 선수도 그 평가를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후반기에 체력관리를 잘한다면 자기 몫을 해낼 듯
 
이승종 : 일각에서는 양현종의 최근 모습을 보고 후반기 걱정을 하고 있음.
장강훈 : 양현종 선수는 생각을 단순하게 바꿔야하는데 그것에 공감하고 있다고 함. 우려하시는 것들이 해소되리라고 봄.

이승종 : 김주찬, 나지완, 안치홍의 큰 활약
장강훈 : 언제든지 김주찬 선수와 대결하면 1회부터 투수들이 안타를 맞을거 같은 느낌임. KIA 마운드가 강하지 않기에
김주찬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에 1회부터 상대를 압박할 수 있음.
이승종 : 시즌 초반에는 암울했던 나지완이 언제 그랬냐는듯 살아났고 팀내 홈런, 타점 1위고 AG 예비엔트리에 들어가고 있음.
작년 호통에서 장강훈 기자가 어차피 나지완은 AG 못갈거라고 했는제 지금은?
장강훈 : 현재는 반반임. 왜냐하면 갑자기 김주찬이 들어가버렸음. 왜 하필 김주찬을 집어넣어서 나지완을 멘붕에 빠뜨리는지.
전반기에 헤드샷 맞고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올스타전에서 이대호 선수 방망이를 받고 김주찬 선수 바지를 입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음. 올스타 직전에 이대호 선수가 "주찬이형, 지완이 보고 제 방망이 쓰고 잘하라고 해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가
김주찬 선수가 "대호야, 지완이가 너보다 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함. (NPB 올스타전에서 이대호 선수는 1-2차전 모두 무안타)

이승종 : 안치홍 선수에 대한 이야기. 2차 엔트리 탈락으로 논란이 일고 있음. 지금까지 대표팀 구성을 보면 안치홍이
2루수 주전이라고 생각을 안한다면 멀티 포지션이 되는 오재원 선수가 더 빠르고 내야 전포지션을 볼 수 있기에 한단계 위라고
생각했음. 팬들은 정근우 올해 성적을 이야기했다가 정근우 선수를 빼라는 이야기는 또 하지 않고 있음. 최종에서 빠지리라
예상했으나 2차에서 빠질줄 몰랐음.
장강훈 : 류중일 감독은 멀티포지션이 안되서 탈락이라고 했는데 넥센 서건창은 멀티가 되는가? 내야 백업이 2-3명이라고 볼때
과연 안치홍 활용가치가 없는가?
이승종 : 개인적으로 활용가치는 있다고 보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음. 절대비교를 하면 좋은데 상대비교를 하면 애매함.
장강훈 : 개인적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봄. 올스타때 보니 강정호 선수와의 키스톤이 나쁘지 않다고 함. 그런데 과연 류중일
선수가 강정호를 유격수 주전으로 쓸 것이냐가 문제임. 그것때문에 안치홍 선수를 빼버린거 같음. 3루에서 박석민이나 김민성
선수 중 한명이 빠질 수도. 김상수 선수 한 명때문에 내야에서 다른 연쇄작용이 나오고 있음.
이승종 : 팬들 사이에서는 안치홍 선수와 김상수 선수를 묶어서 논란이 되고 있음.
장강훈 : 박석민은 유격수 제외하고 다 되고 황재균은 3루만 되고 오재원은 내야 다 됨. 객관적으로는 떨어지지만 주관적으로는
2루수 주전으로 박아도 된다고 봄. 류중일 감독의 말에 의하면 자신이 싫어하는 수비를 하는 스타일의 선수이고, 최종엔트리
발표 시점까지 계속 잘한다면 또 모른다고 인터뷰를 했음. 안치홍 선수가 내색은 안하지만 분해하고 있음. 경쟁 2루수가 있는
팀과의 대결에서는 더 이 악물고 할거 같음.

이승종 : KIA의 모자란 퍼즐은 마운드. 4강 진출을 위해서는 마운드 변화가 많이 필요
장강훈 : 전반기는 잊어야. 홀튼이 전반기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예상에 대해서는 부정적임. 무릎이 좋지 않기에
교체를 검토해야할 거 같지만 대체할 만한 선수가 눈에 띄지 않는다는 것이 KIA 구단 고민. 김상훈 전 선수와 권윤민
스카우터가 미국에서 용병을 보고 왔는데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은 취재를 해봐야 알 거 같음. 송은범 선수가 슬라이더를
의도적으로 꺾어 던지려고 할때 밸런스가 무너진다는 것을 파악하고 올스타 휴식기에 바로 잡기에 들어갔음.
김진우 선수는 지금 계속 볼-볼-볼 하는 투구를 한다면 선발 경쟁에서 뒤쳐질 수도 있음. 김진우-송은범-홀튼을 가지고
어떻게 로테이션을 가지느냐를 선감독이 고민 중인데 3명 중에 컨디션이 가장 떨어지는 투수를 불펜으로 돌린다고 함.
불펜에서는 최영필, 김태영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투수와 옆구리 투수가 필요함. 박준표 , 임준혁 선수는 점수차가
클때만 잘던지지만 타이트한 상황에서는 모습이 좋지 않아 멘탈을 잡아줘야함. 현재 구단에서는 고양원더스에서 데려온
좌완 최현정에게 기대를 하고 있으며 선감독도 후반기에 최현정 선수에게 계속 기회를 주겠다고 선언했음.

이승종 : 박경태는? 장강훈 : 팬들에게 잊혀진 이름임. 2군에서만 랜디 존슨 놀이를 함. 구위는 회복되었으나 아직도
투구밸런스가 무너져있어서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고 함. 서재응 선수는 여전히 구위가 올라오지 않아서 고민이라고 함.
한승혁 선수의 경우도 올해 안에 올라올 가능성은 낮지만 선발에서 부상선수가 생겨야만 서재응, 한승혁이 올라올 수 있음.

이승종 : 곽정철은? 장강훈 : 9월에는 볼 수 있음. 지금 롱토스 중이라고 함. 선감독 부임 후 3년간 부상당한 주축선수
기다리다가 시간이 다 가버림. 현재 09년 우승멤버 중에 제역할 해주는 선수가 별로 없음.

이승종 : 갑자기 은퇴한 유동훈 장강훈 :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은퇴

이승종 : 어센시오는? 장강훈 : 별로 안 좋게 생각함. 이승종 : 너무 체인지업 남발한다고 생각함.
장강훈 : 그건 생각이 아니라 현실임. 국내리그를 아직도 만만히 보는건지 직구 사인을 내도 고개를 흔들고 체인지업을 던짐.
체인지업을 결정구가 아닌 주구종으로 쓰고 직구를 결정구로 쓰는 이상한 발상을 가진 선수임. 본인 생각이 강한 선수임.
어센시오도 그냥 보내버리고 김진우를 마무리로 쓰고 괜찮은 용병 선발을 데려오는게 좋은데 그런 용병이 안 보이는게 문제임.
어센시오는 자국 윈터리그 우승을 시켰다는 자신감이 너무 큰 듯. 윈터리그와 KBO는 레벨차가 현저함. 스캠때는 체인지업이
포크볼처럼 떨어졌지만 지금은 쭈욱 들어오니까 계속 얻어맞음. 다른 사람드은 다 인지하고 있는데 본인만 인지를 못하고 있음.
1이닝 또는 2이닝 퍼펙트하게 막으면 상금을 주겠다, 그렇지 않으면 벌금을 메기겠다라고 협박이라고 해봐야 (도미니칸 특성상
그렇게 하면 목숨걸고 던짐)

이승종 : 필 선수는 언제 복귀? 장강훈 : 후반기 개막 6연전 중에는 복귀를 구상중인데 선감독은 완벽한 몸상태가 되면
불어올리겠다고 함. 타선이 잘 터지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여유롭게 기다려줄 수 있음.

이승종 : 김선빈 선수는? 장강훈 : 8월 중순 이후에야 복귀가능. 강한울 선수가 현재 허리가 안좋은데 김선빈 선수가
가세를 한다면 활용폭이 좋아질 수 있음. 최희섭은 현재 자전거 타고 있음.

이승종 : 4강 진출을 위해 필요한 것은? 장강훈 : 승리. 이승종 : 승리를 위해서는? 장강훈 : 집중력과 벤치의 여유로움.
무조건 이겨야한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들어가면 허무하게 지는 경우가 많음. 감독부터 조급하게 움직여버리면 선수단이
좋은 경기력 발휘가 어려움. 벤치에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여유를 주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예상

이승종 : 선감독이 많이 변했다는데? 장강훈 : 베테랑에 대한 필요성을 깨달았다고 함. 한대화 수석코치도 옆에서
가교역할을 잘 해주고 있음. 농담도 잘하면서 좋은 덕아웃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으로 변했음.

(2) LG 트윈스

장강훈 : 저는 LG 담당한지 2년밖에 안되었고 저보다 이승종 아나운서가 LG 팀을 더 잘아는 전문가

장강훈 : 작년에는 연장 무승부가 없었는데 올해는 연장 무승부가 있음. 이승종 : 연장전 승률은 절망적임.
장강훈 : 후반기 개막전은 KIA, 주말에 롯데전. 이번주가 가장 중요한 시기임.
이승종 : 삼성과의 2연전을 다 잡으면서 반등 기회는 마련했음. 이번주 4승 2패를 한다면 4강도 해볼만하지만
결과적으로 확률은 30%미만이라고 봐야. 장강훈 : 5등만 해도 잘했다고 해줘야. 개인적으로 이번주 LG가
광주에서 1승 2패, 잠실에서 3승을 해서 KIA가 4등으로 올라갔으면 좋겠음.
이승종 : 이번주 KIA, 롯데전을 잘 치르고 다음주 삼성, 넥센전도 잘 치러야. 현재 작은 이병규 선수가 잘해주고
있음. 현재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면서 LG야구에 또 다른 색을 입혀주고 있음.
후반기에 작은 이병규가 큰 이병규의 역할을 대신해줘야

장강훈 : 작은 이병규는 타선의 키가 되줘야할 선수. 손주인 선수도 잘해주고 있음.

이승종 : 손주인은 조금 더 자신의 역할을 해줄 필요가 있음. 확실하게 LG 2루수하면 손주인을 떠올릴 수 있게 해줘야.
성적에 비해서 존재감은 아쉬움. 장강훈 : 내야에서 LG 전문 2루수는 손주인밖에 없음. 오지환 선수는 왜 왼손으로
치는지 이해가 안되는 선수임. 오지환 선수는 1번 타자로서 조금 더 역할을 해줘야. 손주인 선수는 2루에 특화된 선수로
LG 내야에서 한화 정근우 선수가 맡는 역할을 해준다면 LG 내야가 더 탄탄해질 것. 정의윤 선수는 LG 팬에 있어서
애증의 인물인데 활용가치와 기대치는?
이승종 : 주전으로 보기에는 수비가 아쉽고 지금의 역할이 맞다고 봄. 경기내내 대단한 임팩트를 보여준 적이 없음.
후반기 찬스때 대타 역할이 적당함.
장강훈 : 정의윤 선수가 전반기 벤치 신세가 되었을때 굉장히 아쉬워했음. 다른팀으로 간다면 폭발할 가능성이 있으나
구단에서는 절대 보내줄 계획이 없음. 본인의 힘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 생각했기를 바람.
전반기에 LG 타선에 채은성이 혜성처럼 등장했는데 후반기 활용 방안은?
이승종 : 후반기 큰 이병규 선수가 돌아올거 같은데 큰 이병규, 정의윤, 채은성 선수가 돌아가면서 상대 투수에 따라서
출장하는 것이 나은 듯.

장강훈 : LG가 더 잘나가기 위해서는 타선에서 베스트 9를 확실하게 정해줘야. 수비에서 지지 않는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선수들로 베스트 9을 설정하는게 시급하다고 생각함. 채은성, 정의윤 선수의 활용방안도 계산해놓아야
후반기에는 마운드도 문제인데 다른팀보다 4-5선발이 약한 듯
이승종 : 팬들이 보는 이미지와 상반되게 바뀐 선수는 리오단과 티포드. 티포드는 볼이 너무 많고 투구수도 너무
많야 5이닝을 던지면 거의 100개에 육박함.

장강훈 : 티포드의 약점은 심판 판정에 크게 흔들리는 자기 컨트롤 부재임. 이 부분을 고쳐줘야 하는 선수.
멘탈이 약한 선수인데 집에 보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스나이더를 보러 갔을때 체크해놓은 투수가 있을텐데
구단에서 돈을 쓰느냐가 문제임. 속구를 가진 투수가 필요하다면 리즈를 다시 데려오는 것도 하나의 방법.
현재 김광삼, 임지섭, 신정락 선수도 2군에서 많이 던지고 있는데 이 선수 활용방안은?
이승종 : 신정락 선수가 빨리 올라온다면 선발이던 스윙맨이던 큰 역할을 해줄 듯.
장강훈 : 신정락 선수가 선발로 들어와주고 상황에 따라 임정우, 신재웅이 상대 선발에 따라 선발로 활용해도 좋을 듯.
김광삼 선수는 2군에서 조금 더 던져봐야
이승종 : 신재웅 선수를 보면 지금 역할이 딱인 듯. 선발로 올리지 말고 지금 역할 유지가 맞다고 생각함.

장강훈 : 정현욱 선수는? 이승종 : 공끝이 너무 가벼워져서 맞으면 타구가 쭈욱 쭈욱 뻗어나감. 훈련 부족이 아닌가?
장강훈 : 정현욱 선수도 훈련 열심히 했음. 현재 자기 직구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있고 몸쪽 승부 빈도가 줄어듬.
이승종 : 정현욱 선수는 후반기에 반등가능? 장강훈 : 본인도 부진 원인에 대해 알고 있고 강상수 코치와 함께
대화도 많이 했기에 후반기에는 충분히 반등가능할 것.
장강훈 : 불펜은 지금 정도에서 다른 선수들이 잘해주면 되고 봉중근이 지금 NPB 진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현재는 마무리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스나이더에 대한 생각은?

이승종 : 스나이더는 좌투수에 약한 모습을 보여줌. 후반기 기대치는 조쉬 벨 정도라고 봄.
장강훈 : 현재 LG 외야수에서 중심을 잡아주고 있음. 지나치게 당겨치는 스윙을 하는 것을 고쳐야하고
좌투수에 약하네 마네는 표본이 작기때문에 조금 더 지켜봐야. 후반기 LG의 다크호스가 스나이더

(3) KIA, LG 후반기 개막3연전 예상

장강훈 : LG보다 KIA가 유리해보임. 선발은 박빙이지만 기동력, 클러치 능력, 타선등으
KIA가 우세라고 예상. KIA의 2승 1패를 예상함. 만약 LG가 위닝을 하게 된다면 두 팀의 분위기가 바뀔 수도
이승종 : LG가 2승 1패를 하리라고 예상함. 양현종 선수가 나오는 경기는 힘들 듯. 리오단 선수는 다 죽어갈때
KIA전에서 살아나기도 했음.
장강훈 : 양팀 모두 담당하는 입장에서 두 팀의 맞대결이 계속해서 뒤로 밀렸으면 좋겠음.

(4) 마무리 인사

장강훈 : 후반기도 재미있게 즐겨주시기 바람.
이승종 : Only Team 사사구는 그냥 사사구와는 달리 방송시간이 정해지지 않고 수시로 방송하는 프로그램임.
메냐스에 구단별 게시판으로 질문해주시면 코리아볼 닷컴 포인트를 드림. 언제 어떤 패널들이 진행을 할지
모르기에 항상 코리아볼 닷컴 사이트를 주시하기 바랍니다. 기약없는 다음 방송까지 안녕히 계시기를...

* Only Team 사사구 - 호통, 이글스캔들 , 봉준호 등 구단별 분석 프로그램 폐지되고 네이버 라디오볼과 같이
목소리로만 전달되는 형태로 통합된 전구단 전력 분석 프로그램으로 그냥 사사구와는 별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