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아니라 이만수가 먼저 코치로 오면서 감독자리 보장제의

SK는 문서상 계약은 할수없지만 암묵적 동의

이만수가 코치시절 선수들한테 감독되면 이렇게 훈련안시킨다며

선수들에게 얘기함 선수들 술렁술렁

이런저런 이만수 관련 안좋은 얘기들이 감독님한테 들어감

감독님이 그래서 2군감독으로 보내니깐

이만수 + 프론트 감독님한테 GRGR~~왜 맘대로 뭔데 2군감독 수석코치 왔다갔다 시키냐

SK프론트 김감독님한테 꺠끗하게야구해라 우승도 기쁘지않다 존경받는 감독이되라등등의 멘트

자존심 상한 감독님 원래는 그런모습 볼수없는데

정철우 기자가 감독님의 약한모습을 처음봤다며 라디오 인터뷰중 울먹울먹

한마디로 프론트도 쓰레긴데

이만수가 훨씬더 쓰레기였음.....


----> 요건 엠팍 한게 유저 요약본...

정철우기자가 폭탄을 터트리니 이만수도 내새끼라던 김감독 멘트가 예사롭지 않네요.

신사장과는 서로 잽을 날렸으니 큰 고통을 겪은듯 싶진 않지만.

속기사인가 +_+;

이만수 대행은 수렁에 빠지셨군요...
그 수렁을 누가 팠는냐는 사람마다 시각이 다르겠지만요..

아 그런데 김감독 옹호를 하고 싶다가도 링크 타고 가니 홍어니 군산에서 오심을 당했느니 얘기 나오니 또 현기증이; 김감독은 내부자와 아랫 사람에겐 뛰어난 보스지만 외부자에겐 스트레스를 주는 감독이기도 한데요 ㅇ_ㅇ;

이래서 팬심이 애매하죠. 한계를 모르니;

뭐 욕심 많은 양반이 욕심을 부린게 사실이었네요.
그 욕심이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건지 없는건지는 두고봐야 하겠는데,
실상 인터뷰 하는거나 들어보면 별로 감당이 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