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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두산?

두산은 영입해 볼 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신재웅도 다시 엘지 갔으니 박배추는 다시 두산으로 ^^

두산에 있을 때 좋아하던 선수인지라... 다시 보고 싶네요.


http://sports.mk.co.kr/view.php?sc=71000001&cm=%C0%FC%C3%BC%B1%E2%BB%E7&year=2012&no=718930&relatedcode=&mc=F

경남 진주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 LG 김기태 감독은 2일 "박명환과는 내년에 같이 가지 못하게 됐다. 선수 본인이 은퇴보다는 선수생활을 더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서 그런 쪽으로 조율을 하고 있는 중이다. 구단과 수차례 면담을 통해 결정된 사항이다. 구단에서 조건없이 (자유계약 신분으로) 풀어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코칭스태프 회의 등 내부적인 검토를 거쳐 박명환을 '2013년 전력 외 선수'로 분류한 데 따른 것이다.박명환의 신분 변화는 당분간 이뤄지지 않는다. 내년부터 1군 리그에 진입하는 NC 다이노스에 보호선수 20인 명단을 제출하기 전에 웨이버 공시나 임의탈퇴 등 신분 변경을 할수 없기 때문이다. 오는 25일 보류선수 명단 확정에 맞춰 자유롭게 새 길을 찾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