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회사가 잠실이다보니..

야구장 가기 좋은건 확실히 좋네요. ^^;



작년보다 야구장 가는 횟수가 확연하게 늘었다는... --;



각설하고...

오늘 드뎌! 글러브를 장만했슴다~ ^^v


잠실역에 있는 야용사 오프라인매장 가서..

추천해주신 롤링스 골드글러브 구입했네요.

글러브등급이 GGP던가? 여튼.. 야구공 하나 포함 14만원에... ^^;



마침 무려 '두산'에서 스폰 하는 박지성 자선 경기땜시 중계도 끝까지 안해준다 하기도 하고...

글러브 구입한 기념으로.. 야구공 줏어볼까(^^;) 해서 오늘 잠실 출격하려 합니다.




어제 보니.. 야구장 전반적으로 썰렁하던데...

1루쪽 말고.. 3루쪽 내야 레드석으로 표 끊어 들어가서...

거기서 속으로 베어스 응원하면서 파울볼이나 노려볼랍니다.

어제 야구중계 보니 거기 앉아계시던분들 몇분 안계시던데...

야구 한 경기 하면 최소 몇개는 공 날라오는 곳이니... ^^;

한 개는 줏어올 수 있겠지? 라는 마음으로 출격해 봅니다.



양팀 타자분들~

좌타자는 밀어주시고 우타자는 땡겨주셔서~ 3루쪽으로 공 많이 날려주이소~ ^^




오호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