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드래프트 순서가
KT가 찍고 나서 NC와 KT가 다시 전국에서 1차지명 하는건가요?
아니면 이제 다음에는 각 구단별로 1차지명->KT/NC 전국 1차지명 이렇게 되나요?
이 순서에 따라서도 좀 달라질 것 같은디

1차지명하고 다시 케이티가 우선지명 하게됩니다.

오호 그러면 말씀대로 KT는 다시 서울 쪽에 남는 1차급 되는 선수 찍을 수 있군요

올해 신인지명회의는 KT가 가장 먼저 두 명의 유망주를 선택하는 ‘우선 지명’으로 시작한다. 다음은 NC, KT를 제외한 나머지 8개 구단이 연고지 유망주를 1명씩 지명하는 1차 지명이 시행된다. 이어 NC, KT가 차례로 연고지와 관계없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1명씩을 지명하면서 1차 지명이 끝난다.

1차 지명이 완료되면 연고지와 상관없이 전(全)지역 선수를 대상으로 지명하는 전면드래프트 1라운드가 진행된다. 지명 순서는 지난해 성적 역순에 따라 ‘NC→한화→LG→넥센→KIA→롯데→두산→SK→삼성’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라운드 지명이 끝나면 신생구단 지원 차원에서 KT가 5명의 선수를 특별지명하고, 이 순서가 끝나면 다시 구단별로 전면드래프트 2라운드가 시작한다.

얼마전 박동희 기사에서 긁어왔습니다.

차명진은 강민국 픽하려고, 스킵하고 비슷한 다른연고 투수로 간것같네요

아마도 강민국 픽하기 위해서인거 같아요. 그래서 차명진 버리고 유희운으로..

이러면서 손안대고 코푸는 팀은 NC가 됐군요 ㅋㅋㅋㅋ

KT가 노리는 건 차명진이 아니라 강민국이다
라는 썰이 돌았었는데 맞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