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은 야구판에 있어서는 안되는 사람이죠..

팬들이 싫어하는 짓 해서 성적 잘 내는 감독 거의 못봤어요.

흠 용병2+양현종+김진우 까지는 크보 어디에 내놔도 꿀리진 않죠.
선발을 더 빡시게 채우느냐 불안한 마무리를 확고히 하느냐의 차이인데. 심동섭이 불안불안 하긴 하지만 솔리드한 구위를 갖고있는데 좀더 불펜을 강화시킨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시즌에 승부를 보겠다는 것으로도 보이고..

윤석민의 몸상태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선발로 몸이 덜됐다고 판단했는지 모르겠네요. 임창용도 잔뜩 기대했으나 몸이 덜되어 있어서 고전했었죠.

그나저나 아숩구만요. 윤석민이라는 크보최강자를 마무리로 돌리다니;

전혀입니다. 김진우는 2년 연속 성적 바닥이고 용병 둘은 구로 콤비만큼 할 기대치가 없는 선수들입니다.

그냥 돌기태가 미친 겁니다.

어짜피 2슬롯은 용병줄꺼라 패스 하고 보는건 맞는것 같고요.
음 김진우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지난 성적이 바닥을 찍고 있으니.. 그렇군요. 그냥 있는 자리는 바꾸지않고 가는듯 합니다.

2013년 4.99 2014년에 5.96 그리고 이제 나이도 33살, 다시 반등하는 것보다 슬슬 떨어질 나이죠.

뭐 남팀이라 좀 그러지만;;

김진우도 아직 바로 못 쓸텐데..선발이 더 급한거 아닌지..

선수협 설립 때 구단측 구사대로 행패를 부린 공로를 두고두고 톡톡히 보상받고 있는 인간이죠. 자기 스승이 선수협 도와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