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가 마무리 같던데 이번 기아전 2차전에서 일점차 승부 마무리 잘했.엘지도 기아처럼 운영할거 같아여.제일 믿는 마무린 임찬규 그외엔 팀이 정말 위험하다고 감독이 판단하면 선발에서 돌려막기 하구.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마무리로 간다면 리즈가 제일 유력할텐데, 일단 내일 선발이 리즈로 예고되었네요.

지금 엘지가... 선발빼서... 뒤로 돌려막기할 상황이 아님여...
아직 찬규가 나름 잘 하고 있고...
원상이 선발로 함 실험해보고... 괜찮으면... 6선발 체제로 갈수도...

임찬규 주말에 터프세이브 했잖아용.. 지난 SK전 충격에서 벗어날 시간을 준거 같은데요.
기대이상으로 깔끔하게 막아준것 같고요..
결국 9월까지 경쟁할려면 임찬규를 활용하는걸로 가닥을 잡아야 하지 싶어요

장마철이기 때문에 전 찬성합니다.
마무리 만의 문제가 아니라 중간도 붕괴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임찬규가 불펜, 리즈가 마무리로 간다면 밸런스 괜찮을 겁니다.
그리고 김광삼과 심수창도 3선발을 못할 정도의 선발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