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트문제가 아니라 선수단에 우승강박증이 있나 오늘 최희섭의 그수비실책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네요.
코칭스태프들은 선수들이 야구편하게 할수 있도록 언론통제를 잘해야 할거 같.

트레이드 이후 우승강박증이 생긴 듯한 느낌이긴 해요.

선감독 편들기 싫은데, 부임 초기는 선수에게 기회를 줬습니다.
허나 보시다시피 팀타격해주는 선수가 있던가요. 타이거즈 선수수준이 이정도입니다.

NC가 프로1년만에 해주는 팀타격을 기아는. 몇년째 못해주고있어요.
감독이 번트댈만한 팀이에요.

팀타격하는 선수가 선빈이인데 작년에도 선빈이에게 번트 많이 시켰죠.
작년 팀 번트수가 132개인데, 선빈이가 팀번트수의 20%에 가까운 25개의 희생번트를 댔습니다.

전 번트가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걍 투타 다 넘 못함...-_-
기본 이상을 해줘야 할 선수들이 기본도 못해주닝...

투타 둘다 못하는 것도 맞는데, 잘할 수 있는 가능성이라도 자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늘만 해도 옥스프링 흔들리고 있었는데 빅이닝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조차 잘라버렸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