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싶어!!!!!!!!!!!!!!!!!!!!

제 생각에는 메트로를 비교적 저렴(?)하게 잡은 쌍둥이네가 적극적인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달세가 선발, 중간, 마무리(?)까지 다 가능한 선수이니 투수진 보강이 절실한 쌍둥이네가 아무래도 지를것 같고여

변수는 배영수가 일본을 간다면 투수진 보강이 필요한 사자네.. 그리고 왼손에 목마른 호랑이네 정도 생각이 되네여

로이스터까지 짜른 짠돌이 거인네와.. 타팀(?) FA와는 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전통(?)의 줍산은 일단 관망 할 듯.. -_-

롯데가 정수근, 홍성흔 영입과 최근에 강역식에 연봉 3억을 준 걸 봐서 짠돌이 이미지는 많이 벗어났죠. 더군다나 달세는 연고지가 마산이죠. 엘지, 삼성, 기아는 연고가 없어서 계약조건이 푸짐하지 않으면 잡기 힘들겁니다. 타팀이 월등하게 좋은 조건이 아니라면 두산과 계약합니다.

엘지는 박명환을 생각하면 두산발 투수 FA는 꺼릴겁니다. 약간 다른 케이스지만 진필중, 최일언의 예도 있고.

으악..땡기는데..

기아는 보상 선수때문에 힘들려나..

두산 말고 다른 팀에서 데려갈것 같지는 않은데요.
말이 좋아서 특이한 폼의 좌완 파이어볼러지 현금 6,7억 주고 거기다가 연봉까지 하면 몇십억을 주겠다는 이야기인지...
좋아하던 선수였지만, 만약 두산에서 그런 출혈을 감수하면서 데려온다고 해도 반대했을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것은.. 두산과의 재계약.
그다음은.. 한화를 제외한 다른팀과의 FA 계약.
망은..한화와 FA 계약...

한화가 어때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팀 전력이 평준화되어있어서 넣을 선수도 뺄 선수도 없다고 변명해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