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구매할 생각이 있다면 만들 순 있을 겁니다. 근데 그걸 활용할 능력이 되는 코칭스탭이 있을까요?

좀 짜증나는 스타일이긴 하네요;

번트도 많이 하나요? ㅎ
그러고보니 템파도 성적이 잘 나니까 그렇지 저렇게 하는데 성적도 그저 그렇다면 욕 마니 먹을 스탈

탬파가 파워있는 타자들이 많으면 저렇게 안하겠죠;; 팀에 맞추는 거.

소시아나 라룻사도 작전 많은 감독인데 우리나라에 비해 작전 많다는 생각 그리 많이 안들잖아요

레이스의 진짜 강점은 투수력이라

한 가지 조건이 더 따라와야지 않나 싶네요. 데이터를 확보하고, 그에 따른 분석을 토대로 선수들에게 지시 또는 사인을 내린다고 치고... 그것을 완벽하게 수행해 낼 투수 및 수비 요원들의 능력이 되느냐 않느냐... MLB에서는 실투의 비중이 확실히 적거나 구위가 되고 타자들의 타격도 개성이 나름 있어 데이터에 따른 시프트가 유용한 편인데 우리 쪽은 선수들의 수행 능력이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가장 효과를 많이 본 쪽은 김성근 감독 시절의 SK 정도?)

문제는 확률이져
매든은 그렇게 하면서 메이저에서 80승+를 늘 기록해왔던 거고
우리나라는 그런 감독 자체가 없어요 ㅋㅋㅋ
염경엽이요? 전 좀.....ㅋㅋ

수비쉬프트는 데이타 분석도 중요하지만 투수의 제구력이 우선입니다. 템파 투수들은 제구력이 좋져. 특히 헬릭슨은 핀포인트 컨트롤이 가능한 수준이고.

일단 우리나라에서 매든영감하고 비슷한 스탈은 김성근 감독인데 이분은 자기 데이터가 많기도 한 양반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