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환이 괜찮은 기량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번의 벤치 사인 거부로 눈 밖에 났다는 카더라가 있던데요

사실이라면 정권 바뀐 지금 올라올 가능성도 있겠네요.

곰에서 풀릴만한 포수는 덕한이겠지요
채포는 2군에서 멀년 병장 놀이 하는듯 하고
그럼 덕한과 쌍둥이 트레이드...음..

아니면 두 구단이 합작하여 동주+덕한 = 현준+@...이런 상상을 잠시......^^

LG에서 박현준을 내줄리가... 두산에서 이용찬 내준다는 소리보다 더 현실성 없는 소리 아닐까요? ㅋ ^^a

두목곰이 이적설이 솔솔 나오는거 봐서.. 어디 가긴 가려는 듯.. ㅜㅜ

박현준 86년생이라 1년 정도 후에 군대 갑니다;

박현준정도 선수는 군대 간다고 해서 가치가 많이 떨어지는건 아니죠! +_+

그렇지만 사용할 기간 생각하면 가치가 하락한 상태라고 보긴 해야하니..

비록 한시즌이지만 보야준게 많아서 가치가 하락될거 같지는 않네요.

물론 시장에 나올리도 없지만 ^^

덕한이는 올해 사고 큰거 친게 윗선에 찍혀서 웬만해서는 1군 올라오기 힘들 겁니다.
문제는 트레이드 시장에서도 그닥.... -_-

포수 필요로 하는 팀들이 좀 있는데... 위에 적은 것처럼 나올 수 있는 포수 매물중에서는 그래도 상급 아닐까요? ^^;

그렇잖아도 두산과 트레이드가 젤 먼저 생각났다능.

왜 포수 넉넉한 팀은 다 선수층이 두터운지;; 당연한 건가.. 내밀 카드가 없네

갖고 싶다 두산표 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