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농구를 한 건 아닐까요? (ㅈㅅ;;;)

왜 저래 됐어요?;

홍삼삼이 열심히 안한다고 그러나요?

ㅡㅡㅋ

최대성같이 술먹고 그러나;;

비행청소년(?)은 아닌데... 걍 열심히 훈련하는 스타일이 아닌 듯 싶더라구요.

한마디로 얘기해서 재능은 있는데(그러니깐 데뷔하자마자 9승 했겠죠), 게으르다고나 할까나.. --a

뭐 그정도면 다행이군요;;

프로니 뭐 알아서 잘해야;;

투수 못키워낸건 오랜일이잖아요. 이정도면 코치진 문책을 해야 ;;

상삼군 아부지가 노래방 하시잖아요?
지금도 하시는진 모르겠지만..
무튼 거기가 남편 회사 근처인데요.

09년 시즌 끝나고 그렇게 자랑스러워 하셨다는데..
그때쯤 상삼군 왔을때 소개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나름 단골이라고. ㅋ~
무튼 그래서 악수하면서 제 남편이 활약 잘 봤다면서 기아팬이라고 하니까.
내년엔 더 열심히 잘 할거라고 힘주어 말했다더군요.
역시 난 녀석일쎄~ 했는데 안타깝네요.

군대를 가던지 농구나 해라.. ㅉㅉ
이용찬 특히 실망스럽네.
작년에 깨달은게 없는건가...

홍삼이가 열심히 안한다는건 조금 오해가 있는거 같습니다.

팬들이야 목숨을 걸고 미친듯이 연습하는 선수를 원할지 몰라도.. 그런 선수들이 실제로는 그리 많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홍삼이도 나름 연습 열심히 하는 선수지만 스타일상 약간 이지 고잉 하는 타입이라 팬들에게 많이 까이는거 같아여

홍삼이 문제는 고질적인 부상이 있는거 같고 그로 인해 투구 밸런스를 전혀 잡지 못한다고 생각 되네여..

마인드 문제로 까여야 하는건 용찬이 쪽이 더 크졈.. 이 넘은 정말 애지중 키웠는대.. 영 중심을 못잡는다는.. -_-

아.. 그런가요?

흠.. 제가 잘못 알고 있었을 수도... 홍삼이도 옛날 김경원과 비슷한 스타일(?)이라 얘기를 들어서용. ^^a

이게 모야...+_+

그러고보면 우리 혁민이도 농구를 전업을... =ㅂ=;;;

뜨헐

용찬이는 어째 해가 갈수록 점점 내리막길인 듯... ㅡㅡ^
신인때가 최고 였던 거 같네욤...

아 웨이러는지....ㅠ_ㅠ
홍삼이... 가끔 클럽가서 정신통일 하고 오던데 걍...놀고 싶으면 그냥 갔다가 스트레스 풀고 와서 미친듯 던져라 홍삼아 ㅠ_ㅠ

상태가 안좋긴 안좋은 듯 하군요
하지만 2군 스탯이야 머;;; 큰 의미부여하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