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구단이 축소발표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상한액이 있는 것도 아닐텐데
두산이 한 25만불쯤 줬나보죠 ㅎ

뒷돈 없었다면 히메네즈가 받아간 금액은 30만불입니다.

이 기준에서 올해는 연봉을 더 올려줄테니.. 연봉은 최대 37만5천불.. 여기에 계약금을 더 줄 수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계약금 준다면 40만불 넘길 수도 있는데...

뒷돈 없다고 쳐도 4000만엔이랑 큰 차이 안나죠. 오히려 세금이니 이런거 고려하면 일본 가는게 금전적으로 더 안좋을 수 도 있는 액수죠. 4000만엔은...

그렇군요 굉장히 짠 액수군요

기사를 보지 않았지만(본들 달라질건 없지만) 보장액+옵션이 있겠지요.

우려가 되는건 일본 타자의 성향이 국내 타자보다 참을성이 많고 존도 히메에게는 유리해 보이지 않는데
굳이 일본행을 선택했을까 하는 의문은 들긴 합니다.

일본을 거쳐서 메쟈로 갈 계획이라면 가능해 보이긴 합니다.
같은 값을 받는다면 메쟈 스카우트들에게 좀 더 어필되는 일본 리그에서 뛰는 거죠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는...ㅡㅡ+

좀 야속하겠군요. 한국에 남았으면 50만불에서 좀더 인상되어 받았을텐데. 두산이 좋다는건 립서비스였는지 덜덜.

일본은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폭이 굉장히 큽니다. 그리고 그레이싱어의 예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가서 한 해 잘하면 연봉상승폭이 훨씬 크죠. 어차피 엇비슷한 돈 받는 상황이라면
더 큰 대박을 노릴 수 있는 일본에 가는게 경제적으로는 더 타당해 보입니다.
어차피 잘 안 되면 다시 컴백하면 되구요; 물론 용병이기에 컴백이 마음처럼 자유롭지는 않겠지만
그 정도 리스크는 감수할만 하다고 보여요.

2년 1.6M이라네요.
160만불이면 두산은 잡기 힘들었겠네요.

1년80만불꼴 아닌가요? 히메에게 80만불 가능하죠. 로페스도 2년차때 100만불 넘겼다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