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이 팀 왠지 기아 타이거즈의 냄새가 난다
- 작성일
- 10-04-06 03:26
저희 팀의 개럿 존스 선수 땜에
다저스와 해적네의 경기를 겜데이 시청하고 있는데 ㅎ
오늘 존스 1회부터 홈런 쳐주네혀!
애초에 맥커친이나 존스 중 하나는 꼭 데꼬 가고 싶었으나 맥커친은 먼가 꼬이면서 놓쳐버렸고 ㅎ
맥커친 안되믄 뽑으려던 카곤마저 놓쳐버렸고 ㅋㅋ 흑흑 ㅠ_ㅠ
암튼,
투수진은 오프닝데이 게임을 자크 듀크가 해야 할 정도로 안습이지만서도;;
타선은 제법 매력있는 해적네!
2회말 공격에서 제프 클레멘트의 중전 안타와
앤디 라로쉬의 힛 바이 피치로 얻은 무사 12루의 타석에서
특이하게 8번 투수타석 자크 존스가 희생 번트 댄 것이
포수 러셀 마틴의 실책으로 무사 만루라는 공짜 찬스를 얻었건만
9번 로니 세데뇨가 투수앞 땅볼 병살;;;
1번 이와무라는 좌익수 플라이 이닝 종료;;
투수도 밥값을 했건만 이런 잉여 타자들 같으니 ㅋㅋㅋ
막장의 향기가 솔솔 나는 것이 ㅋ
이 팀 과거 잔루 타이거즈의 냄새가 솔솔 납미다 ㅋㅋㅋㅋ 정이 가네효
** 원래 진퉁 기아라믄 투수들은 밥값을 하고 타선이 잉여여야 되는디
그렇담 샌프란시스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