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베팅팀은 저번과 동일한데 배당은 3배에서 2배로 줄었네요


그만큼 현재 KT와 모비스의 폼이 좋다는걸 의미하기도 하겠지만요
공은 둥글기때문에 분석이 꼭 적중하진 않아요

큰돈을 가지고 베팅을 한다면 그만큼 신중해야겠지만
만원으로 관전샷을 쏜다면 좀 여유로워지죠

수요일과 동일한 팀을 가져갔습니다

첫번째 게임
KT와 SK
텔레만님이 이번게임에서 저에게 선물을 주신다고 하셔서 기대가 큽니다...
닥본사하면서 텔레만님 나오는지 확인해봐야겠네요

김진감독이 물러나고 뒤숭숭하죠 간혹 감독경질후 선수들이 미친듯 잘하는 경기가 나오곤합니다
용병 2인제하에서 1인이 부상이나 퇴출당했을때 용병1인으로 강팀 잡는거와 비슷한거죠

SK의 선수구성이 저정도 배당을 줄만큼 약한 팀이 아닌데...KT의 최근 상승세를 bookmaker가 높게 평가한듯보이네요
하긴 KCC도 눌렀으니...

두번째 게임 일요일날 동부와 모비스전입니다
두팀 박빙이죠 배당도 얼추 비슷하구요
누구 손을 들어줄지는 그날 심판마음인지도...

원정12연승을 믿고 베팅해봤습니다...


프로토로 야금야금 수익을 올리다보면 한달에 꽤나 종잣돈이 모일듯도합니다
만원씩 만원씩 한달에 4-5만원정도 꾸준히 수익을 내면...2-30만원정도 되니까요

소소한 작은 재미로 올시즌 농구와 프로토를 맞이하렵니다
 



원문출처 : a100113.egloos.com/5200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