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펌] 그런 저런 것들....
- 작성일
- 14-04-11 14:41
한나 몬타나(마일리 사이러스의 출세작 ㅋ) 만들 당시, 원래 이름을 알렉시스 텍사스로 하려고 했었다는 썰.........
(몬타나, 텍사스 모두 미국의 주 이름, 알렉시스 텍사스는 포르노 배우 이름)
1560~70년대 추정 멀티툴. (스위스 군대 칼/ 맥가이버 칼)
1876/77년도에 오스트리아 제국 황족들을 위해 제작됐던 네오 바로크 양식의 영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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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레터맨옹이 은퇴한다는 이야기가 떴었죠.
콜베어가 뒤를 잇는다는 트윗이 떴었다구요.
멋진 선택이라 생각하기는 하는데......... (콜베어는 운도 좋지....... ㅋ 안그래도 요즘 말이 좀 많았는디...... ㅋ)
다소 비주류적 스탠스에 서있던 콜베어가 주류 시장을 얼마만큼 잘 파고들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우리회사엔 지각하면 도나쓰 사와야되는 벌칙이 있음.
오늘은 내가 지각했는데......... 가보니깐 이렇더라고.......
2005년도에 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농담삼아, "유대인 학살 관련 영화들에 출연하면 엥간하면 오스카상이 보장되는것 같다" 고 함.
4년 뒤, 윈슬렛은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에서 (나치 전범을 연기하여) 생애 처음이자 유일한 오스카상을 수상함.
1997년, (당시 고만고만하던 배우였던) 빈 디젤은,
스티븐 스필버그한테 자기가 직접 찍은 단편 영화 하나랑 존경이 듬뿍담긴 편지를 한통 보냈음.
이에 스필버그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대본에 빈 디젤을 위한 역을 특별히 하나 더 만들어 넣어줬다 함.
그게 이 기관총수 ........
그 뒤로 빈 디젤이 지금의 빈 디젤이 될 수 있었더라~ 하는 썰....... (리딕 시리즈 부터 시작해서.....)
submitted ago by gammablew
747 사이즈의 날개를 가진 태양광 비행기...... 세계일주에 도전.
재미난 팩트들.
747급 날개를 갖췄지만, 무게는 일반 자동차 급인 2톤 정도라고
최고시속이 140km/h 뿐이 안돼서 태평양 건너는데 닷새 가량 걸린다고
낮에는 태양광을 받아 모터도 팍팍 돌리고 배터리도 충전하고 해서 고도를 최대한 올리는 식으로 날다가
밤이 되면, 충전해놓은거 조금씩 까먹고, 고도도 조금씩 까먹으며 활강하는 식으로 .......
사이클 타면서 날아야된다고.
대공황기 시절 뉴욕 센트럴파크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후버빌"
1차대전 폭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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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는 원문 생략 내용만.
곰개?
애 때리는 엄마를 개가 막는 장면.
저기...... 공 좀 던져주셈!
전투기 조종사. 이륙할때의 모습.
아침드라마는 세계 어디든 병맛인듯. 킁
음........ 옆에 뭐가 지나간거 같은데...........
님. 머그잔 여기요.
부븨부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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