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집에서 출발하면서 어플을 켜서 열심히 검색하기 시작합니다..
그럼 역에 도착할쯤에 반드시 하나가 걸리더라구요
며칠전에 하는것 보다 당일에 하면 취소표가 더 잘 나오는거 같아요

못 구하면 이 방법, 써볼께요~.

이궁 고생 많으십니다
부디 티켓 구하시길 빌겠습니다.
설마 누가 사재기 해놓은 건 아닌지 몰겠네요

공연 암표도 아니고, 기차표도 사재기를 하려나요? 그럼 어디서 팔지;;;

뭐 기차표 못구해서 못내려가거나 계획을 바꾸거나 한 적은 없긴 한데요..

그래도 올해는 조금 더 어려울것 같긴 해요.
작년까진 결제를 해야 표를 선점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인터넷예약 처음 생겼을때처럼 출발 10분전까지는 결제없이 예약을 걸어둘 수 있게 되어버려서ㅠㅠ

올해는 일단 서울역 가서 찍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아, 뭔가 바뀌기는 바뀌었군요. 그렇죠, 이렇게 어려울리가 없어요.
서울역 도전, 최후의 보루로 남겨두죠.

고생많으십니다; 얼릉 구하셔야 할텐데

걱정은 또 슬슬 되지만, 또 한편으론 구해지기는 하겠지~하는 태평한 맘도 조금 있어요.

저는 버스 타고 가면 되는데요,
명절엔 만원이긴 하지만 사람 많으면 서서라도 ㅜㅜ 탈 수 있으니 다행이랄까요??

매번 명절마다 기차표 예매하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모쪼록 추석 전까진 표 구해질 겁니다 아자아자!!

근처신가 봐요;;
전 버스타고 내려가는것,더구나 명절에, 더구나 이 나이에, 상상할 수 없게 되버렸는데;;;부럽습니다.

귀농한 이후론 부모님이 내려오시는데 아버지가 광클의 달인이시라 어렵지 않게 티켓팅 하시더라구요.
고속버스라 아무래도 기차보단 쉬운듯 하네요.

광클의 달인분께, 부탁이라도 드리고 싶네요.
전, 공연이든 기차표든 뭐든, 하나도 제때 예매한 적이 없어가지고~ 신의 손이십니다.

저도 아직 못구했어요 ㅠ
1장일 때는 아무 것도 아니었는데
이제 3장을 구할려고 하니 ㄷㄷㄷ

3장,
거의 미션 임파서블 수준으로 보이는데, 제가 감히 엄살을 부렸던 거군요! 우리 열심히 클릭해봐요.
심지어 코레일은 10분간 접속이 없으면 로그아웃도 계속 풀려요.
일하면서 틈틈히 들어가는데, 자동 로그인도 안되고,,

화이팅임당!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