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다른 이야기로 우리나라 진보진영 중 주류라고 할 수 있는
소위 "민족주의좌파"분들은 진보진영임에도 외국인관련해서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7833§ion=sc29§ion2=

몇몇 사안으로 분류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민족주의와 결합한 좌파는 그냥 기형이죠.

분명 한글로 써져있는데.... 제게 난독증이 있는거 아닌가 의심해봤습니다.

노동조합에 관한 문제도 있지 않을까요? 특히 노동조합이 하는 파업이라면 뚜렷하게 나타날듯 합니다만...

노조에 대한 문제. 그 중에서도 돈 많이 받는 대기업, 그리고 교사, 공무원 노조 등에 대한 부정적 시선 등도 있겠죠.

보편적 복지에 관해서도 익숙하지 않으며 경기를 일으키는 사람들도 많은데 시장경제 내지 자본주의 문제점을 지적하면...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자본주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거의 이단 취급 당하는 상황이죠.

자본주의의 대치되는 개념이 공산주의인 것도 모르는 사람이 상당수죠.

외국사례로는 낙태에 대한 태도를 볼 수 있을텐데,
우리나라에 적용하기는 어려워보이네요.

우리나라야..
한때는 보수정권이 낙태를 많이 방조하기도 했고
진보성향 의사들이 프로라이프 운동하시면서 아이들 살리는 운동 많이하시기도 하고.

개인의 자유, 생명의 존중(미국 남부의 공화당 지지자들에게는 기독교적 관념에 의한 게 더 많겠지만)
둘다 중요한 것이고 딱 나누기 어려운 사안이죠.

전 잘 모르겠습니다. 이론과 다르게 현장에서 뒤섞인 분들이 계신지라.

베팍에도 올라온 수직적평등과수평적평등에 관한 문제들에서 많이 나오지 않으려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