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보면 다 대박날거 같은데 막상 해보면 만만찮죠
또 그래서 남들 머뭇거릴때 먼저 뛰어들어서 대박내는 경우도 있고요
어떤 분은 4층짜리 건물 올리고 1,2,3,4층에 한식 중식 일식 이런식으로 큰 복합레스토랑 했는데
순식간에 다 말아먹.... 몇십억은 깨졌을거 같은데...
반대로 동네 골목에서 족발집해서 건물사는 경우도 있고...

그 선배란 분이 저랑 시각이 비슷하신듯.
강화도에 납골당 할 수 있으면 분명 돈은 버실겁니다.
근데 그게 가능하게 만드는게 실력이겠죠.

눈에는 보여요. 납골당 하면 돈 버는건.
그걸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관건이고.
대민문제와 대관문제를 풀어야하는데
흠...

이건 닭집같은거 오픈하는거랑은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치킨집은 해서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고의 문제인데,
이런 납골당이나 화장터건은 돈이 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니라
사업을 할 수 있냐 없냐의 문제거든요.
이건 이권개입(?)이 가능하냐 여부로 봐야됩니다.

납골당은 혐오시설이라서 주민들 반대가 엄청난건데..필요하면 지역건달들 하고도 유착해야 하는 상황이 오는데... 감당 할 수 있습니까?

결론은 될놈될 안될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