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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霞狼자하랑 13-06-18 15:29
 122.♡.♡.27  
습기가 높으니 땀이 쭉쭉..
갑자기 비가 거세지네요 -_-;;
     
퍼스나콘 ♡핫초코♡ 13-06-18 15:31
 118.♡.♡.248  
그러게요.
게다가 요즘 티뷔 틀 때마다 왤케 제습기 광고를 많이 하는지. 어흑 ㅠㅠ

선풍기랑 에어컨은 이제 다 팔아서 재미 볼 일 없는가,
대기업도 제습기 사업에 퐁당 뛰어들어 아주 난리 브루스네요.
엄청난 경쟁으로 제습기 가격이 조금 더 내려갔으면 하는 조그마한 바람이 있긴 합니다. 흠흠~
퍼스나콘 베티블루 13-06-18 15:36
 58.♡.♡.93  
장마철엔 빨래한테 선풍기를 틀어줘야 겨우 마르능 ㅜㅠ
     
퍼스나콘 ♡핫초코♡ 13-06-18 15:40
 118.♡.♡.248  
그래서 저는 빨래한테 선풍기를 과감히 양보하기도 했어요 ^^;;;
퍼스나콘 Pitcher 32 13-06-18 15:36
 169.♡.♡.109  
이휴우~ 장마철 습기의 느낌이 여기까지 전해져 오는 것 같네요~

여긴 너무 건조해서 탈이에요 ㅠㅠ
피부 쩍쩍 갈라지고 코 따갑고....ㅠㅠ
빨래 널어서 가습기로 쓰고 있네요 ㅠㅠ
     
퍼스나콘 ♡핫초코♡ 13-06-18 15:42
 118.♡.♡.248  
우와 건조한 날씨라 +_+ 왠지 미드 덱스터에서 햇살 아름답게 내려쬐는 마이매이 같은 느낌이 나는군요!!

늘 볕도 잘 안 들어오고, 습하고 축축한데서만 지내서 그런가
건조한 날씨는 어떤 느낌인지 조금 궁금하네요 ^^;;
퍼스나콘 ［쓰봉］설도롱뇽 13-06-18 15:40
 1.♡.♡.57  
그래도 겨울에 습해서 추운데 빨래도 안마르는 그런 날씨보다야 여름에 습한 게 차라리 낫... ㅠㅠ

여름엔 빨래 마르는 데 한 시간도 안걸리고 겨울엔 이틀동안 널어놔도 안마르고 걸레 썩는 냄새만 나는 그런 도시에 살아보니 ㅎㅎㅎㅎㅎ
     
퍼스나콘 ♡핫초코♡ 13-06-18 15:43
 118.♡.♡.248  
암요!! 여름엔 화끈하게 에어컨 + 선풍기라도 틀면 되지만, 겨울은 진짜 대책없더라고요;;;
빨래 때문에 보일러를 틀 수도 없는 노릇이기도 하고 말이죠.

근데 이미 베란다에선 걸레 썩는 비스무리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네요 ^^;;
또 선풍기 돌려야 할 듯 싶어요.
퍼스나콘 나도밤나무 13-06-18 15:42
 222.♡.♡.195  
사람 맘이라는게 참 간사해요
제습기 없이 살던 시절도 있었건만 잠시 두어달 참지 못한다는것도 우습고

얼마전 집안에 이상한 물건이...
"넌 뭣에 쓰는 물건인고?"
그것도 높은 곳에서 노는 쌍둥이표라닛~~!!

이건 마나님 흉 보는거 아님니다.
있으면 좋죠 ^^
     
퍼스나콘 ♡핫초코♡ 13-06-18 15:44
 118.♡.♡.248  
올 여름은 무척 뽀송하게 지내시겠군요. 부럽습니다 ^ㅁ^
저도 머니를 쩜 모아서 제습기를 한 개 사볼까 생각중입니다. 냐하~
          
퍼스나콘 나도밤나무 13-06-18 15:47
 222.♡.♡.195  
다른 제품을 전에 사용했지만
그다지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
둔감해서 그런가~~
               
퍼스나콘 ♡핫초코♡ 13-06-18 15:49
 118.♡.♡.248  
비가 더 오고 날이 더 꿉꿉해지게 되면, 차이를 확 느끼시게 될겁니다.
제습기 쓰신 분들은 대체로 다 만족하시더라고요.
난아르요 13-06-18 15:46
 61.♡.♡.7  
헐 우리집은 장마에도 창문닫고 널어두기만 하면 마르는뎁;
     
퍼스나콘 ［쓰봉］설도롱뇽 13-06-18 15:48
 1.♡.♡.57  
역시 강남이 집값이 비싼데는 이유가 있었어.
          
난아르요 13-06-18 15:50
 61.♡.♡.7  
ㅋㅋㅋ 그게 강남탓이냐 ㅋㅋㅋㅋ
그냥 집이 4층이라 그런거지 ㅋㅋㅋ
               
퍼스나콘 ♡핫초코♡ 13-06-18 15:55
 118.♡.♡.248  
새로 이사온 접세집은 10층인데요.
평소엔 빨래 겁나게 잘 마르는데 비 오니까 어쩔 수 없네요;; 잘 안 말라요.
     
퍼스나콘 ♡핫초코♡ 13-06-18 15:50
 118.♡.♡.248  
히야~ 아주 좋은 집에서 살고 계시군여!!
퍼스나콘 눈물좀닦고 13-06-18 15:47
 203.♡.♡.14  
제습기 정말 좋아요.. 왜 이제야 샀는지 후회할 정도
     
퍼스나콘 ♡핫초코♡ 13-06-18 15:51
 118.♡.♡.248  
저는 살면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뽀송뽀송함'을 느낄 수 있다더라고요.
자꾸 땡기네요 +ㅁ+ 아~~ 이럼 안되는데;;; 제습기가 자꾸 절 유혹하고 있어요.
퍼스나콘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 13-06-18 15:57
 123.♡.♡.193  
회사 복지 포인트로 제습기 샀...
     
퍼스나콘 ♡핫초코♡ 13-06-18 16:10
 118.♡.♡.248  
됴타됴타 +ㅁ+ 부럽네요.
냥이들도 한층 뽀송뽀송해지겠군여 냐하~
퍼스나콘 매드시즌 13-06-18 16:00
 121.♡.♡.164  
오늘 입은것을 내일은 뒤집어 입으면 됩니다.
     
퍼스나콘 ♡핫초코♡ 13-06-18 16:10
 118.♡.♡.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앙데혀;;;;
퍼스나콘 쌀사탕 13-06-18 16:27
 211.♡.♡.53  
제습기 사세여 대박임
     
퍼스나콘 ♡핫초코♡ 13-06-18 16:36
 118.♡.♡.248  
아...점점 귀가 펄럭이고 있어염 >ㅁ<
★ANGELA★ 13-06-18 16:58
 220.♡.♡.54  
세륜 장마, 세륜 습도.. 사라져주세여.....
     
퍼스나콘 ♡핫초코♡ 13-06-18 17:03
 118.♡.♡.248  
꿉꿉해서 빨래도 잘 안 마르고, 거기다 퀴퀴한 냄새는 거들 뿐이져 어흑~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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