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권 설정까지 ㄷㄷㄷ
요즘 그거 해주는 집주인이 있나요;
대부분 확정일자 받아도 될텐데...
정확하게 임대차 계약은 채권계약이기 때문에...(그게 집주인이 훨씬 유리하기도 하고 ㅋ)

전입신고 + 확정일자만 받아도 전세권 설정하는거나 권리는 비슷하대여.
(단, 적용되는 법이 다를 뿐)

근데 엄니 아부지께서 전세금이 꽤 세니까 꼭 하라고 ㅡㅛㅡa
주인 아저씨가 성격이 좋으셔서 걍 바로 ok하시고 서류도 다 떼어주셨어여 ^^

권리관계나 변제순위는 비슷한데
전세권이 더 강하게 전세권자를 보호하기 때문이죠..
기간도 딱 정해져 있기도 하고;
뭐 집주인이 쿨하게 해줬으면 됩니다 ㅋ
다만 확정일자 받는건 돈이 안듭;;

그래서 엄니께 전입신고 하고 확정일자만 받자고 했는뎁 단번에 거절당했어염 ㅋㅋㅋㅋㅋㅋㅋ

걍 저보고 다 하시라면서.....'ㅁ'

모르는 이야기이니 가만히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그다지 아는 바는 없어염 >ㅁ<

똑순이~

저 스아실 완전 바보예염 T_T 힝~

전전세라도~~
혹 전세권담보대출 전화가 올지도 몰겟네요 --;

고생하셨습니다 핫초코님 ^^

가끔 대출 스팸 문자가 오긴 하는데 금액이 1~200만원 선이더라고여 ㅋㅋㅋㅋㅋㅋㅋ

양키 나라 공무원들은 안친절 ;;;

원래 외쿡의 서비스업 직원들은 친절한데 관공서 쪽은 아닌가보네염;;

확정일자만 받아도 되는뎁 전세권 설정까지 어헐~
주인도 이런 세입자는 처음이거나 간만?일 듯 ㅎㅎ

전에 살던 사람도 그 전에 살던 사람도 전세권 설정 다 했더라고염.
그래서 주인아자씨께서는 그런가보다~ 하고 서류를 몽땅, 미리 다 떼어서 계약하는날 주셨어염 ^ㅁ^

아하 계속 그래왔다면 별일도 아닌. 대부분 귀찮아하거나 주인한테 설정하겠다고 말 꺼내기가 좀 그런. 주인도 탐탁치 않아하는 경우도 있고;

보통 세입자가 전세권 설정해 달라믄 귀찮아서 안 해주는 경우가 많대요.
인감 증명서도 떼 줘야 되고 하니 신경도 쓰이고 그러겠져.

다행히 주인 아자씨는 뭐 깐깐하게 하지는 않아서 좋았어요.

안친절한거야 갑오브갑이니까 근다 치겠는데
안꼼꼼한 건 좀 문제가 있겠는데요 -0-;; (문제가 있으면 잘못 써온 사람 탓인가;;)

지난번 개명하면서 겪은 바가 있어서 이번에 좀 긴장을 했는데,
역시나였음 ㅡㅡ;;;

게다가 이 동네 주민센터 여직원은 어찌나 뿔퉁하던지 ㅡㅡ+

개명이요? 혹시 핫초코=>핫쪼꼬로 하신건가요?

그..그건 아니고욤 ^^;;;;;

안친절하면 이쪽에서도 위압적으로 나가면 됩니다.
창구직원들 상대하지말고 윗사람에게 바로 어택 들어가면 태도 확 변하더군요 -_-;

제가 실제로는 그다지 포스가 없는데도 그 방법이 과연 통할까요? ㅠㅠ
관공서 갈 때마다 옷을 쫙 빼입고 갈 수도 없고 참....

평소대로 하면 포스가 없을 수가 있나...

나 되게 착하거등

ㅡㅡ^ 칵 고마...

고생많구랴~

고생은 오늘부로 끝났뜸 ㅠㅠ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