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팩트 TV로 방송 봤는데 가관이더라고요.

찌찌뽕~

어제 팩트 티비 라이브로 다 지켜봤었는데...ㅋㅋㅋ
가관이더군요.
나쁜 의도는 없었으니 사찰은 아니다?
와...견찰넘들 욕이 절로 나왔음

팩트 TV 중계했었대요.

70년대에 살고있나봐요 우리.

정보과 형사가 도와줄리가요
저건 완전 개소리죠

정보과 형사가 무려
유가족들이 내려가는데 혹시 교통사고 날까봐 몰래 미행했다고 했죠 ㅋㅋㅋ

진짜 쓰레기들임.
파출소 앞에서 침뱉고 뱉은 게 아니라 침 흘린거라고 하면 딱지 안 뗄 수 있는건가봐요.

정보과 형사가 가끔 도와주긴 합니다만... 정보과 형사의 목표가 뭔지는 서로가 잘 알죠.

여튼 개소리인 건 동의요 ㅎㅎㅎ

예전에 집회할때 참가한 사람 중에 한명이 호흡곤란이 와서 옆에 알던 정보과 형사한테 순찰차라도 빨리 보내달라 했더니 119 전화하라던데요;
지들은 여기 정보수집하러 나온거라며....-_-

물론 농담입니다. 자꾸 따라다니다 보면 친해지게 되는데, 다른 일로 경찰 일 생기면 도와주기도 한다는....

어휴 본의 아니게는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