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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 14-02-18 17:45
 123.♡.♡.193  
초빼이의 술 얘기인 줄 알았는데...
별도의 온도계 한 만 원 정도 주면 살 수 있을 거임.
     
퍼스나콘 ［쓰봉］설도롱뇽 14-02-18 23:03
 183.♡.♡.154  
술이라뇨? 그게 뭐죠?
곰너부리 14-02-18 17:50
 218.♡.♡.7  
괜찮아요 언니~
     
퍼스나콘 ［쓰봉］설도롱뇽 14-02-18 23:03
 183.♡.♡.154  
꽂히셨구만!
멍멍 14-02-18 18:36
 210.♡.♡.118  
샤워할 때 미세한 차이에 뜨겁고 느무 미지근하고를 오가면
얘가 이상한걸까 아님 내몸의 온도 센서가 이상한걸까 헷갈린다는요.
     
퍼스나콘 ［쓰봉］설도롱뇽 14-02-18 23:04
 183.♡.♡.154  
암튼 뜨거운 물은 펑펑나오고 있...+_+
아오 햄볶해...ㅠㅠ
퍼스나콘 ♡핫초코♡ 14-02-18 20:12
 118.♡.♡.160  
원룸 살 때는 한겨울에 씻는게 정말 곤욕이었어요. 아주 따끈따끈한 물은 1분 조금 넘게만 나오고,
그 다음부터는 미적지근한 물이 나오는데 ㅠㅠ

그래서 꼼수를 쓴게, 아주 따끈한 물 나올 때 적당히 받아두고, 살살 씻다가,
미지근한 물 나오기 시작하면 따끈한 물이랑 섞어쓰기...그러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물 잠궜다가 나중에 다시 틀기.
이럼 다시 따끈한 물이 나오거든여.
지금 사는데는 오래된 아파트이긴 하나 뜨거운 물 펑펑 나와서 좋네요.

주인집에서 보일러 얼릉 교체해 줘서 다행이에요 ^ㅁ^ 근데 1도 차이가 크긴 크군요 '0'
     
퍼스나콘 ［쓰봉］설도롱뇽 14-02-18 23:04
 183.♡.♡.154  
그러니까요...
평소같으면 연습하고 운동하고 집에서 별로 씻을 일도 없어서 잘 몰랐을텐데
요즘 하도 집에 있다보니 이게 아주 큰 문제더라고요.ㅠㅠ
퍼스나콘 royhobbs 14-02-18 22:07
 117.♡.♡.151  
에~ 한 달에 전기보일러 난방비로 50만원 가까이 지출하는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사실 실내온도란 건 우리 마음속에 있는거죠.
온도는 20도를 가리키는데 방안은 얼음장인 이유도 전화한지 1시간이 다 되도록 오지않는 중국집 배달마냥 난방은 가동되고 있으나 즉시 따듯해진다는 소린 아니란 것과 동일하달까...?

참고로 보일러 온도기 실내온도는 '공기' 기준입니다. 보일러는 방바닥 온도 이런 거 쿨~하게 무시하죠.

온수 반 공기 반
     
퍼스나콘 ［쓰봉］설도롱뇽 14-02-18 23:05
 183.♡.♡.154  
진짜 누가 파리 물가가 비싸다고 했나요...;;
파리에서보다 한국에서 관리비가 훨씬 더 많이 나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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