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진상을 안 만나면 심심하실듯? +_+ ...

느낌상 천명당 한명 정도가 또라이 같습니다.
근데 그정도 비율이면 일주일에 한명은 만납니다.
ㅠ..ㅠ

모든 또라이와 다 시비가 붙지는 않지만 서너명당 한명은 공세적 또라이(?)라서
월1회정도는 어찌되었건 약간 안좋은 소리 오가게 되는 듯 하구요.

이짓도 오래는 못할 일 같습니다.
업무강도는 명백하게 약한데 근무시간 자체가 길 수 밖엔 없고
사람들 개성이 강해지다보니 "대중브랜드+공공장소"라는 개념에서
개별적으로 자기 취향을 맞춰달라는 왕자와 공주들도 늘어나고..

취향을 "존중"할 수는 있는데 취향이나 들쑥날쑥한 기분에 "맞춰"줄 수는 없는거니까요.

또라이 일정비 법칙에 의하면

장사가 잘되시나 봅...

매번 던킨일지(?)를 보며 놀라는게 자영업중에 요식업은 정말 너무 힘든일인거 같단 생각뿐이네요.
한국사회의 자화상 같달까요? 완전 다이나믹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