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위기 필요하다 봐요.
이건 오지랖이 아니죠.

개인주의는 존중하는데
외노자차별, 지역비하 같은건 존중해야할 개별 견해가 아니라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동입니다.
반사회적인 행태고 이거야 말로 국론분열세력에 이적행위입니다.
우리가 이런 행동에 대해선 질타하는 분위기로 가야됩니다.

사실 보면서.. 프로그램이 긍정적측면만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약자에 대해서 보호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취지는 있는 것 같아서..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만약에 우리나라에 저런.. 시뮬레이션을 한다면..
그냥 잠자코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지 않을까 싶은데.. 예전 양심냉장고처럼
약자를 위해 나서는 사람들에게 상품이라도 줘야.. 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아… 지금 동영상들을 볼 수 없어 안타깝… ㅠㅠ
설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