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므옹 즐설!!

한살 더 먹었어도 아직 '옹' 과 '군' 의 사이쯤은 되는데요. 씨익.
뭐 심플하고 조용히 보낼 예정입니다.
콰렁옹도 메리설날 되시길.

저도 연휴 다 온전히 쉬지는 못할 것 같네요 ㅡ.ㅜ
할랑한 서울 정말 좋음

출퇴근길에 차막힐일도 없고. 자전거로 동네 한바퀴 돌아도 방해받을일 없으니. 한결 후련하죠.
보기 어려운 시즈크님의 댓글도 보고. 이것도 새해 복인가 싶슴다. 씨익.

설 잘보내세요..

그리 해봐야겠습니다.
역시 구정이 되야 이제 진짜 시작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울프님도 새해 더 좋아지십쇼.

울므님도 설 잘 보내세요~ ^^

이번에도 일과 함께 설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내가 봐주지 않으면 일 혼자 심심할 것 같아서. 씨익.
그래도 널널한 기분으로 적당히 일한만큼 열심히 먹고 지내면 되지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