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펜 > 불펜 > (뻐얼글) 봄햇살 Vs 가을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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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꼴뚜기 13-09-01 16:11 183.♡.♡.15 봄햇살은 이제 곧 여름이구나 하는 걱정부터 앞서서뤼 가을이. 봄햇살은 이제 곧 여름이구나 하는 걱정부터 앞서서뤼 가을이.



나도밤나무 13-09-01 16:15 222.♡.♡.195 저도 봄햇살 보다는 가을햇살이 좋더군요 ^^ 저도 봄햇살 보다는 가을햇살이 좋더군요 ^^



cloudkin 13-09-01 16:15 183.♡.♡.192 가을이죠~~ 늦가을 겨울 초입의 햇살은 봄바람보다 더 가슴이 콩닥거립니다 +_+ 첫사랑의 추억이랄까? 막이래..ㅎㅎ 가을이죠~~ 늦가을 겨울 초입의 햇살은 봄바람보다 더 가슴이 콩닥거립니다 +_+ 첫사랑의 추억이랄까? 막이래..ㅎㅎ



나도밤나무 13-09-01 16:18 222.♡.♡.195 첫사랑의 추억이라... 이런 첫이별의 추억은 무시하나효 ^^ 첫사랑의 추억이라... 이런 첫이별의 추억은 무시하나효 ^^



양무명 13-09-01 16:25 112.♡.♡.181 햇살은 다 싫어합니다만 OTL 선선한 기온이 넘 좋으니 이따 해질녁 저녁먹기전에 뒷동산책이나 해야겠네요 ㅎ 햇살은 다 싫어합니다만 OTL 선선한 기온이 넘 좋으니 이따 해질녁 저녁먹기전에 뒷동산책이나 해야겠네요 ㅎ



나도밤나무 13-09-01 16:28 222.♡.♡.195 산책중 우연을 가장한 필연을 기다리나욧~~!! c0b.................를 마구마구 날리고 싶군요 ^^ 산책중 우연을 가장한 필연을 기다리나욧~~!! c0b.................를 마구마구 날리고 싶군요 ^^



▦비맞인제비 13-09-01 16:27 59.♡.♡.65 [봄볕은 며느리를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가을볕이 건강에는 좋다는 얘기죠. 하지만 전 봄볕이 더 좋아요. 노곤노곤하니까 [봄볕은 며느리를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가을볕이 건강에는 좋다는 얘기죠. 하지만 전 봄볕이 더 좋아요. 노곤노곤하니까



나도밤나무 13-09-01 16:29 222.♡.♡.195 어라 내가 잘못 알고 있나요 가을이 며느리가 아니지.... 찾아봐야지 흐흐~~ 어라 내가 잘못 알고 있나요 가을이 며느리가 아니지.... 찾아봐야지 흐흐~~



나도밤나무 13-09-01 16:32 222.♡.♡.195 이런 제가 잘못 알고.... 제비교수님 말대로 봄이 며느리 가을이 딸이네요 ^^ "봄볕에 그을면 보던 님도 몰라본다"..라는 말도 있으니 딸보다는 며느리가~~!! 이런 제가 잘못 알고.... 제비교수님 말대로 봄이 며느리 가을이 딸이네요 ^^ "봄볕에 그을면 보던 님도 몰라본다"..라는 말도 있으니 딸보다는 며느리가~~!!



(주) 신조협려 13-09-01 16:29 118.♡.♡.222 건강 챙기세요 건강 챙기세요



나도밤나무 13-09-01 16:36 222.♡.♡.195 나름 치열하게 살다보니 계절 가는걸 느끼지 못하다가 몇 해전부터 계절을 느끼게 되더군요 작년부터 도시를 떠나 한적한 곳에 오니 아직 계절이 있긴 합니다 ^^ 신조님도 너무 살빼지 말라능~~ 옷값이 많이 들어가서 적자가 날지도 흐흐 나름 치열하게 살다보니 계절 가는걸 느끼지 못하다가 몇 해전부터 계절을 느끼게 되더군요 작년부터 도시를 떠나 한적한 곳에 오니 아직 계절이 있긴 합니다 ^^ 신조님도 너무 살빼지 말라능~~ 옷값이 많이 들어가서 적자가 날지도 흐흐



♡핫초코♡ 13-09-01 16:46 118.♡.♡.22 햇살은 봄표(?), 바람은 가을바람요!! >ㅁ< 더위가 한풀 꺾여서 바람도 선선하니 어찌나 좋은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복숭아 얘길 하시니 복숭아가 먹고 싶네요. 동네 과일가게 가보니 대따 비싸더라고요 ㅠㅠ 햇살은 봄표(?), 바람은 가을바람요!! >ㅁ< 더위가 한풀 꺾여서 바람도 선선하니 어찌나 좋은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복숭아 얘길 하시니 복숭아가 먹고 싶네요. 동네 과일가게 가보니 대따 비싸더라고요 ㅠㅠ



나도밤나무 13-09-01 17:06 222.♡.♡.195 이러~~언 중용인가요 ^^ 복숭아가 좀 비싸긴 합니다. 선물이란 이름으로 온 복숭아라 그런지 더욱 맛이 있더군요 ~~ 어린시절엔 마미가 유리병에 복숭아로 간수메(일본말) 담아 겨울에 먹던 기억이.... 지금은 걍 통조림으로 만족하고 살아야겠죠 --; 이러~~언 중용인가요 ^^ 복숭아가 좀 비싸긴 합니다. 선물이란 이름으로 온 복숭아라 그런지 더욱 맛이 있더군요 ~~ 어린시절엔 마미가 유리병에 복숭아로 간수메(일본말) 담아 겨울에 먹던 기억이.... 지금은 걍 통조림으로 만족하고 살아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