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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내일의죠 13-06-05 08:52
 61.♡.♡.51  
mbc 프로그램이었던가..
'기' 를 수련하는 사람이 나왔어요.
대뜸 미개봉된 소주에 '기' 를 쏘더라구요. 놀랍게도 알콜도수가 하락!
이어서 꼴초(단순 흡연자가 아닌..)들을 상대로 기를 쏘더군요.
아니... '기' 로 니코틴같은 해로운걸 몸에서 제거했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결과적으로 실험대상자 대부분이 금연에 성공.. ㅡ.ㅡ;;
레알인지 어쩐지는 몰라도 상당히 흥미진진했던 프로그램이었쥬
     
퍼스나콘 나도밤나무 13-06-05 08:56
 222.♡.♡.195  
하~~
무공을 배워야겠네요 ^^

습관이라는게 무섭긴 합니다.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6-05 09:12
 163.♡.♡.69  
현장에서 울면서 빌었어야죠. 담부턴 객기 부리지 마시고 그렇게 하세요
     
퍼스나콘 나도밤나무 13-06-05 09:16
 222.♡.♡.195  
그렇다고 가출하자니 맘상하고....

끊자니 인생의 즐거움이 하나 사라지는거 같고
술이야 마시지를 않으니 괜찮지만~~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6-05 09:25
 163.♡.♡.69  
에효... 인생 뭐 있다고
               
퍼스나콘 나도밤나무 13-06-05 10:15
 222.♡.♡.195  
즐거움이 하나씩 사라지는게 인생인듯 --
퍼스나콘 네로울프 13-06-05 09:27
 211.♡.♡.186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6-05 09:28
 163.♡.♡.69  
이 횽아 허약해서 비행기 못 탐~ 요새 60킬로라고 막 그러던데
          
퍼스나콘 나도밤나무 13-06-05 10:17
 222.♡.♡.195  
고소공포도 생겼다능 --;
     
퍼스나콘 나도밤나무 13-06-05 10:17
 222.♡.♡.195  
인생에서 후회하는것중 하나가 나라맘마 먹으러 간건데
다시 가라뇨~~
그당시 내게 지병이 있다는걸 알았다면 면제를
많이 아쉽고 후회막급이라능
퍼스나콘 순딩이 13-06-05 10:45
 121.♡.♡.1  
저도 둘둘둘 커피 끊기가 어렵네요.

마성의 맥심모카골드
     
퍼스나콘 나도밤나무 13-06-05 10:57
 222.♡.♡.195  
고난이 누구에게나 같은건 아니니까요 ^^

어떤이는 술이..정말 힘들지도 모르고요
퍼스나콘 ♡핫초코♡ 13-06-05 11:08
 118.♡.♡.22  
이런.......

저는 담배는 아니지만 콜라에 심하게 중독된 적이 있어서,
무언가를 끊는다는게 월매나 힘든지 잘 알고 있어염 ㅡㅜ
몸이 안 좋아져서 결국 마시는 양을 줄이기는 했는데, 도저히 끊지는 못하겠더라고요.

보통 남자분들 담배를 줄이면, 자꾸 입이 심심해서 군것질에 손이 간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담배 생각날 때마다 뭔갈 먹으니 몸은 좋아지긴 하는데, 배가 나온다고..

모쪼록 홧팅입니다!! +ㅁ+
     
퍼스나콘 나도밤나무 13-06-05 12:39
 222.♡.♡.195  
술은 무리라고 할 것도 없이
마시지 말자라고 맘먹고 그냥 절주가 되더니
이늠의 담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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